[WIR] 내가 AI 연구를 한 첫 2년 동안 배운 교훈들 by Tom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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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쯤 reddit에 “Lessons from My First Two Years of AI Research”이란 제목의 블로그 포스팅이 소개되었다. 공감가는 경험과 조언이 인상깊어서 요약해서 정리한다. 전문은 원본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저자가 AI분야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친구에게 하는 조언이다.

Starting out

멍청한 질문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조언자를 찾아라.

다른 분야에서 리서치 영감을 얻어라.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리서치의 가장 어려운 부분일 수 있다. 다음은 몇가지 가능한 전략이다.
1.다른 분야의 연구자와 대화하라. 많은 인상깊은 연구결과는 bio/chem/physics/pure math과의 충돌에서 나온다.
2.문제에 대한 느낌을 얻기 위해 간단한 베이스라인을 코딩해라. 종종 예상치 못한 상황(버그)를 마주할 것이다. baseline이 동작할 때, 시도해볼 다른 아이디어나, 문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다.
3.당신이 좋아하는 paper의 experiment section을 확장하라. 방법과 결과를 주의깊게 봐라. 먼저 가장 간단한 확장을 고려하고, paper method가 충분한지 질문하라. 그들이 미치지 못했던 것이 있을지 생각하라.

visualization tools과 skills에 투자하라.

시각화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모델과 내 코드가 일치하는지 빠르게 확인시켜준다. 좋은 visualization은 훨씬 더 확하고 해석가능하다. 또한 예쁜 도펴나 영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므로 동기부여도 된다. model을 최적화하고 있다면 plotting loss curve은 시작하기 좋은 지점이다. learned weight를 visual할 수도 있고, RL을 적용하고 있다면 agent가 움직이는 모습을 시각화할 수도 있을것이다.

논문의 핵심 동기 파악하기

같은 컨퍼런스에 출판하고, 같은 기술용어들을 사용하는 연구자들이라도 극적으로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다. 적어도 3개의 동기 Math / Engineering / Cognitive 동기로 나눌 수 있다.

Drinking from the research community firehose

논문 찾기

arXiv : AI 페이퍼는 아카이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arXiv sanity preserver : Adrej Karpathy의 사이트로 arXiv의 논문들을 검색하거나 필터링하는데 도움된다.
Miles Bundage : Miles Bundage의 트위터
Brundage Bot : Miles Bundage의 봇
r/MachineLearning : 머신러닝 레딧
Import AI : Jack Clark의 주간 뉴스레터
The Wild Week in AI : Denny Britz의 주간 뉴스레터
NIPS / ICML / ICLR : big conference
AAAI / IJCAI / UAI : reputable general-audience conferences
CVPR / ECCV / ICCV : computer vision
ACL / EMNLP / NAACL : nlp
CoRL / ICAPS / ICRA / IROS / RSS :robotics
AISTATS / COLT / KDD : theoretical work
JAIR / JMLR : journals
Nature / Science :general scientific journals
Google scholar

논문을 읽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는가?

저자는 시간이 되는한 가능한 많은 페이퍼를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문제에 대한 신선한 관점은 핵심키가 될수도 있으나 career researcher는 이러한 fortunate jump에 의존할 수 없다. 관련 논문들을 읽는 것은 우리의 현재 위치와 다음에 시도해볼 것을 파악할 효율적인 방법이 될것이다. 하나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논문을 읽는것만큼 그것을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수의 논문을 주의깊게 읽는 것이 좋다.

Conversation » videos > papers > conference talks

논문은 낯선 연구 분야를 이해하는데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문제를 이해하는 사람과의 대화가 훨씬 효과적이다. conference talks의 경우 교육적인 기회보다는 형식적인 경우가 많다.

Beware the hype

과장광고 조심하라.

Running the research marathon

측정할 수 있는 진행과정을 만들어라.

무엇을 할지에 대한 매우 작은 아이디어라도 있다면, 가능한 디테일하게 적어라. 배제하는 아이디어라면 그 이유를 적어라. 진행과정은 논문 읽기나 대화의 형태일 수도도 있다. 매일 실제하는 증거를 남기면, 그 아이디어들이 사용되지 않더라고 사기가 진작되고, 같은 아이디어에 대한 사이클을 도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막다른 길을 인식하고 되돌아가는 것을 배우기

적어라!

정신/신체건강은 연구의 전제조건이다.

Huiwon Yun

Huiwon Yun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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